[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과 화기애애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 만에 보는 짝꿍이랑 데이트. 가끔 보니까 더 좋아. 울 여러분 맛저 하세용! 보리굴비 맛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리굴비 맛집에 남편 박용근과 데이트를 하러 간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오랜만에 만난 남편에게 "가끔 봐서 더 좋다"라며 귀여운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내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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