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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바로 데뷔해도 될 듯…핫핑크도 소화한 '176cm'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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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데뷔 32주년을 축하했다.

서하얀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핑크핑크한 주말 착한이 데뷔 3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꽃을 선물 받은 듯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핫핑크 트위트 재킷과 치마를 맞춰 입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176cm로 알려진 서하얀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모델 포스로 눈길을 모았다.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듯한 서하얀의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