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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지난 14일 입원..“병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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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국민 MC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YTN은 지난 14일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해 1월과 6월에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2022년 3월에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돼 국민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 송해는 1988년부터 KBS1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