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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해도 '볼륨 꽉 잡은' 슬림 몸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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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완성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매력적인 눈빛을 자아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차림에도 매력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은 최준희는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녀린 허리와 볼륨있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