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완성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봄이와 홀리 어제 드디어 첫 만남 했어요. 아직 데면데면한 사이 #친해져라친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과 반려견의 첫 만남이 담겼다. 조리원에서 퇴소한 후 신다은은 처음으로 반려견과 아들을 만나게 했다. 자고 있는 아들 침대 아래 누워있는 반려견은 아직 이 상황이 어색한 듯 보인다.
그새 좀 큰 듯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아들은 높은 콧날과 큰 눈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