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네트웍스와 시니어 전문 패션 에이전시 더뉴그레이가 '#Mom's number(엄마의 숫자)'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이가 들수록 체중도 늘고, 몸이 무거워져 고민인 40대 이후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비만 치료를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선정된 '엄마'에게는 ▲4~8주 비만치료 프로그램 ▲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스타일링 의류 ▲365mc 시니어 모델 기회 등이 무료 지원된다.
신청은 '엄마의 숫자'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은 비만치료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40세 이상 어머니, 신청은 20일까지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365m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중년 여성 참가자들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과 치료 지원을 받고, 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경험을 통해 활기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