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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kg' 신지수, 억지로 청초하네…빈약한 몸매에 더 날렵해진 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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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지수는 SNS에 "운전 할 땐 눈알을 잘 굴려야 해요. 입술이 아주 핏기 하나 없이 억지로 청초하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운전을 하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 이때 신지수는 커다란 모자를 쓰고 민낯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37kg 몸무게를 인증했던 신지수는 최근 살이 더 빠져 36.5kg가 됐음을 인증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