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슬리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der the s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르른 바다가 담겨있다.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슬리피는 대형 수족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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