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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실제 사생활' 어떻길래.. 주변 지인도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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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겼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SNS에 "내 단짝 친구이자 쇼핑 친구이자 상담 친구이자 짐꾼 친구이자 운동 친구이자 술 친구인 내 짝꿍. 너는 내운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한창과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꼭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맞아 진짜 친구지. 참 좋은 친구"라며 공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한창은 개인 병원을 오픈했으며, 장영란이 광고 모델을 맡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