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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49살 중년 맞아? 쫙 갈라진 명품 등근육이 입증한 요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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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건강한 요가 라이프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시면 나가야해서 서둘러 아침 수련을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주3일 요가원에서 수련했더니 근육에 피로도가 상당하다. 그래서 오늘은 프라이머리만. 수련할때만큼은 세상의시선, 남의 이목, 평가, 남에대한 질투, 조급함, 불안함, 많은 감정들을 내게서 배제하는훈련을한다. 그냥 그 순간 상태로존재하기. 나는 판단하고 통제하려기보단 그 상태에 온전히 머무르기. 애쓰지않아도 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게. 수련 시간 동안의 짧은 시간 노력이 점점 확장되어 내 삶에서도 적용되길 바라본다. 늘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글을 올리며 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브라톱을 통해 드러난 명품 등근육은 그가 그동안 얼마나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이어 나갔는지 증명해줬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