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쌍둥이맘'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다른 살림 스케일을 자랑했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 보러 마트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볼때 굉장쿵 진지함"이라는 황신영의 카트에는 장본 물건이 한가득이다.
특히 황신영은 106kg에서 출산 후 73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황신영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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