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팔로 걸어다니네~.
산다라박이 극세사 다리 인증샷을 올렸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근황 사진 중, 흰색 원피스와 청재킷 차림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미니 원피스인데도,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마치 초등학생을 보는 듯하다.
평소 자칭타칭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40㎏대 초반의 몸무게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엔 아츠 페스티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7년 만에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