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한동근이 결혼을 앞두고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한동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5월 21일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동근 예비부부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고 있는 한동근과 예비신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비연예인 예비 신부의 미모도 눈길을 모은다.
2018년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자숙의 시간의 가진 한동근은 지난 1월 JTBC '싱어게인2'을 통해 복귀하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동근은 "제게는 미래를 약속한 한 사람이 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이 곁에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동근은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의 우승자로 데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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