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수민이 가족을 위해 고급 요리 클래스까지 듣는 열정을 보였다.
한수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요리 수업♥ 여보 딱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 수업을 듣는 한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수민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요리들을 뚝딱 만들어낸 모습. 가족들에게 해주기 위해 배운 것으로 보인다. 한수민의 남다른 요리 열정과 가족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수민과 박명수는 2008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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