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며 건강미 넘치는 '만삭 임산부'다. 이렇게 운동에 진심일 수 있다니 놀랍다.
이하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주vs34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는 어엿한 만삭임산부"라며 "하루가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 저와 조이 둘 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감사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웨이트 트레이닝 중. 이어 요가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하늬는 이에 앞서 등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말 인기 드라마 '원더우먼'을 끝으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이하늬는 출산을 앞둔 가운데 팬들과 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