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새 앨범을 첫번째로 아내 서하얀에게 선물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인스타 그램에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중이에요. 앨범 나올때마다 싸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하신 분. 노래 할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창정의 새 앨범에 'No.00'이 붙어있고 '야니야, 사랑한다.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라는 글이 스여져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세 아들이 있는 돌싱남 임창정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