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딸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녀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학 중인 딸을 만나러 미국으로 간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타일리시한 모녀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2'에서 재혼 후 얻은 딸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남의 자식 키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번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딸은 보물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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