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군과 한영의 결혼생활에 꿀이 떨어진다.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군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영은 박군이 붙임머리를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더니 박군이 차려준 식탁을 사진으로 담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영은 "잘 먹고 다닙니다. 어버이날을 맞아서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잘 먹고 살고 있다는 증거. 그동안 먹었던 음식 사진을 몰아서 올려봅니다"라며 "박셰프님 최고"라고 덧붙여 박군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했다.
박군과 한영은 8세 연상연하 부부. 올해로 45세인 한영과 연하인 박군의 천생연분 모습이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