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해인이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기 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비교적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이다.
특히 그 앞에 놓인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종이로 만들어진 일회용기에 샐러드와 토스트로 보이는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정해인이 샐러드로 식사해, 체중 및 몸매 관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해인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임수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