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무개념 논란' 이후에도 여유로운 미국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활짝 웃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브라톱에 얇은 아우터를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마네킹 뺨치는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최근 미국 서부 3대 협곡 중 하나인 엔텔로프 캐니언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협곡은 경관 보호 목적으로 등반하는 행위 등이 금지돼있는데 한예슬은 이 사암 벽을 발로 밟고 올라가 포즈를 취한 것. 이후 비난이 쏟아지자 한예슬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며 SNS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작은 2019년 SBS '빅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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