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랑 폴이랑 피크닉가는 주말이 제일 좋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주말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주진모와 반려견과 함께 피크닉에 나선 민혜연. 이어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에서 느낄 수 있었다. 반려견을 꼭 안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인 민혜연이었다. 이 과정에서 '의사계 김태희'라 불리는 민혜연은 새하얀 피부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8월 민혜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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