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진짜 신혼여행인가? 남친은 정말 좋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한 사진이다.
하룻밤에 400만원, 보통사람은 꿈도 꾸기 힘든, 웬만한 신혼여행보다 더 럭셔리한 여행이다. 작심하고 남친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준비한 듯한 코스다.
한예슬이 인스타에 최근 올린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여행 중인 한예슬의 모습으로, '완벽한 적막 속의 평온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한 듯한 여행에서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것.
한예슬이 사진을 찍은 곳은 '전세계에서 최고로 호화로운 리조트' 등을 언급할 때 항상 이름을 올리는 곳. 1박 숙박비만 400만원대로 알려져있다.
미국 서부 유타주에 있는 빅워터 사막 위의 리조트로, 마일리 사일러스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즐겨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기에 말 그대로 '뷰'가 죽여주는 곳으로, 사막 요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등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한편, 한예슬의 최근 연예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언니네 쌀롱'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