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나비 맞아? 같은 사람으로 절대 안보이잖아!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나비가 못 알아볼 정도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인스타에 나비는 "조이 돌잔치 가족들끼리 조그맣게 하려고 하는데요, 저 드레스 뭐 입을까요? 오늘 피팅 하고 왔는데 분위기도 전부 다르고 다 예뻐서 못 고르겠어요!"라는 글과 드레스 피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출산 전은 물론, 결혼 전 보다 더 날씬해진 듯한 모습. 얼굴도 갸름해져서 완벽히 신인시절 같은 느낌이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7일 멜로망스의 '선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