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7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 뒤늦은 어린이날 선물. 예쁜데 너무 작아. 어린이처럼 착하게 살아볼게. 금고에 넣어야겠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박군에게 받은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는데 사실 이 아이템들은 어린이 장난감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부부답게 알콩달콩 꿀 떨어지는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8세 연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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