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이 야구장에 떴다.
6일 잠실에서 열린 KT전에서 모태 '두린이' 출신 홍은채가 시타를 리더 김채원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
관중석에서 치킨을 즐기며 '두산 승리' 를 외치던 멤버들은 5회 종료후 클리닝 타임때 응원단상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올해 5월 2일 데뷔한 6인조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로 도전장을 냈다. FEARLESS의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공개된 후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