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최근 멕시코로 떠났다.
백지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멕시코를 여행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멕시코 #한멕수교60주년기념공연 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광객 모드'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 걸었드니 피곤헌디 이참에 잘됐다. 비행기타서 16시간 내리 자보자 그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멕시코 거리를 걸으며 관광객 모드를 변한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