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아이는 커서 도쿄돔 수만 관객을 홀리는 빅스타가 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렸을 때 모습을 따라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5일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CHILDREN'S DAY"라는 글귀와 함께 멤버들 사진 9장을 공유했다. 'BABY 2022 ver'라는 콘셉트 포토로 멤버별로 과거 어릴 사진과 비슷한 포즈나 의상을 한 사진을 연출한 것.
이중 나연은 사진에서 빨간테 선글라스에 검은색 베레모, 빨간 쉐타 등 의상은 기본 귀여운 포즈를 그대로 따라했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장난아니었는지, '베이비 나연'의 깜찍 포즈는 지금 봐도 너무나 귀엽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3~25일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새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일환이자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으로, 모든 공연을 완판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