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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돈 벌었다...쌍꺼풀 생긴 딸 자랑 "엄마는 세 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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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너 엄마 딸 맞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부터 엄마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딸. 장영란은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딸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가족의 행복한 아침 일상이다.

이때 장영란은 "우리 지우가 하루 아침에 쌍꺼풀 생겼어요. 와 신기해 엄마는 세 번 수술했는데"라면서 "돈 벌었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