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어린이날'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다.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비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딸 혜정 양이 유치원에서 다녀온 후 고양이 분장을 자랑하고 있다. 딸의 모습이 귀여운 함소원은 이 모습을 저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소원은 "오늘은 영유에서 재미났구나~ 다행이다~"라며 "내일은 엄마가 놀아줘이징~ 엄마 지금부터 체력 비축하는 중이당. 우리 모두 오늘 체력비축~~! 내일은 어린이날 혜정이와 신나게 놀아주기!"라고 덧붙여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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