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어린이 시절을 회상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다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사진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나도. 나의 친오빠 강동원. 못난 사진 올렸다고 뭐라 할 것 같다. 울엄마는 참 젊고 예뻤다. 어린이날 축하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빠와 손을 다정히 잡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주 앳된 얼굴의 강수정은 지금의 얼굴이 보이는 듯한 미소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70억의 선택'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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