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이자 연기자, 사업가인 제시카가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제시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살에 멜빵 바지만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올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맨살에 멜빵바지만 입은 패션 센스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제시카는 현재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한 바 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지난해 한화 약 80억원 규모의 부채로 인해 소송에 휘말렸지만, 피소 8개월 만이던 지난달 합의하며 고소가 취하됐다.
또 제시카는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도전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