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 지우 양의 쌍꺼풀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엄마 딸 맞지? 꺄 우리 지우가 하루아침에 쌍꺼풀 생겼어요. 와 신기해. 엄마는 세 번 수술했는데. 돈 벌었다"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지우 양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우 양의 양쪽 눈에는 쌍꺼풀이 예쁘게 자리 잡아, 눈길을 끈다.
그간 각종 방송을 통해 쌍꺼풀 수술 사실을 알렸던 장영란이 자신과 다르게 딸 지우 양이 자연적으로 쌍꺼풀을 가져, 감동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두 모녀 모두 아름다운 비주얼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한창이 한의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