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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미스코리아는 늙지도 않나...20대 압도하는 44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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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혜원은 SNS에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보러갑니다. 전 축구선수와 딸도 축구캡틴 그러나 못 오게 하는 딸. #엄마손엔늘약통 #스프레이파스 #너네가좋다면야 #아침잠반납 #엘리트아님취미축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의 축구를 관람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이혜원의 모습. 특히 이혜원은 44살이지만 20대 보다 더 동안으로 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혜원은 안정환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고, 아들 리환 군은 아빠를 닮아 근 팔과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