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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코로나로 '후각' 잃었다.."딸 똥냄새도 못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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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우가 코로나19 이후 후각을 잃었음을 공개했다.

27일 한지우는 SNS에 "저 사실... 오미크론 후에 후각을 잃었습니다. 음식 냄새,커피향,향수 심지어 이음이 응가냄새가 안나서요 이음이 응가 싼지도 모르고 한참을 지난 후에야 이음이가 손가락으로 기저귀 가리켜서 겨우 알았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이름이 어울릴 듯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지우는 몸매가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