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꽃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랑. 꽃 부자.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여러 꽃다발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은아는 15년전 다친 코를 수술하는 과정에서 양쪽 코 모양이 달라졌다며 "갖고 있던 내 원래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졌다"며 코 복원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