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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또 '흑화' 됐나? '숏컷 헤어+짙은 눈화장' 열일 중인 마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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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유리가 '흑화'로 변신했다.

26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마녀는살아있다' 마리 공마리 열일중"이라며 "전문가들의 손길. 금손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작품을 위해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유리의 모습이담겼다.

특히 짙은 눈화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한 이유리의 색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유리는 '공마리 흑화'라는 글을 덧붙여 극중 어떤 역할로 분할지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한편 이유리는 TV조선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 돼 촬영중이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로 이유리 외에도 이민영, 윤소이의 출연이 확정됐다. 5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