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
초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4개월 만에 신혼여행 몰디브 고고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년 만의 인천공항에서 신나서 틱톡찍고 사진찍고 꾸역꾸역 챙겨온 책들엔 수면제를 발랐나. 뭐하나 보면 잠들어있는게 너무 웃김"이라고 했다.
초아는 남편과 결혼 후 무려 4개월 만에 겨우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초아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보이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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