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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위대하다"..'진태현♥' 박시은, 아기 위해 입맛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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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박시은의 입맛이 완전히 바뀌었다.

박시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토마토 파티. 임신 전에는 찾아서 먹을 일 전혀 없었던 토마토.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니고요. 아기에게 좋다고 해서 이젠 매일 일부러 챙겨먹는 중.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매일 챙겨먹는 토마토 샐러드가 들어 있어 시선을 끈다. 과일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아기를 위해 챙겨먹는 박시은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위대함'과 '모성애'가 동시에 느껴지는 중. 박솔미는 이에 "매일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아웅"이라며 호응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한 뒤 대학생 딸을 입영했다. 부부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지만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