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특급 동안미녀' 배우 이세은이 지난해 출산 뒤 100여일 만에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 게스트로 돌아온다.
'랜선뷰티' 측은 "5월 4일 수요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랜선뷰티' 1회에 배우 이세은이 게스트로 출연, 출산 100일 만에 미모를 완전히 회복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춘스타로 데뷔해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 등으로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세은은 2015년 결혼 뒤 2016년, 2021년 두 아이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랜선뷰티'는 이세은이 2021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랜선뷰티'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세은은 불과 100여일 전 출산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MC 박은혜 이수정 수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거기에 이세은은 아무도 생각 못한 뷰티 노하우를 대방출, MZ세대를 위한 언택트 시대의 신개념 뷰티 바이블이라는 '랜선뷰티'의 기획 취지에 딱 맞는 게스트로서 포스를 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