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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노마스크 속 호주 한 달 살기 만끽..영어 공부 보다 물 오른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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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호주 한 달 살기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에서 지내는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노마스크를 한 채 시드니의 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동료 한선화는 "예쁘다 언니"라며 감탄했고 효민 역시 "너가 더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후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