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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처,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 스튜디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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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케팅 회사 위드컬처(대표이사 이경선)가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 스튜디오'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메타버스ㆍNFT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작년 말 거래액이 119달러(약 14조 1700억 원)로 역대 최고 거래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면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위드컬처는 이런 NFT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아티스트의 작품이나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NFT로 발행,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위드컬처가 선보이는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는 단순 NFT 발행을 통해 수익을 얻는 다른 사업구조와 다르게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을 해당 대중 문화 시장의 어려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선순환 시장을 개척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그간 위드컬처는 지난 2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고디바 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위드컬처의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는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을 돕고 성장시키는 것을 주요 취지로 삼았다"라며 "단순 투자나 수익적인 측면으로 NFT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아닌 공익적인 부분을 접목시켜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