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10년 만에 과감한 변신을 했다.
25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 이후로 처음으로 짧은머리"라며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긴 생머리에서 벗어나 가슴길이로 과감하게 잘랐다. 살짝 웨이브도 더한 이수민은 생기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20살 이후 10년 만에 변신을 시도한 이수민의 과감한 결심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42kg를 감량한 이수민은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의 딸로 지난해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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