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조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외삼촌, 외숙모네 놀러 왔어요. 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기하게도 외삼촌을 너무나 좋아해 주네요"라며 "진이랑 저 엄청 하이톤으로 얘기했더라고요. 하하. 듣기 좀 그러실까 봐 음소거"라고 덧붙였다.
전진의 외조카가 집으로 놀러 오자, 반가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 소리는 담기지 않았지만, 전진과 류이서가 조카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류이서는 "우리 은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외삼촌 외숙모 손잡고 놀이공원 가자"라며 조카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에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연말 한 방송에서 2세 계획에 대해 "1~2년 뒤에 갖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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