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공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의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자신의 출산을 도와준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정현은 "뒤에 사진은 축복이 만난 후 사진이요.. 너무 멀쩡함"이라며 출산 직후에도 매우 컨디션 좋아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일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이정현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이정현씨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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