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1 Week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제니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러 겹의 끈으로 단단히 뒤를 고정했고, 교차하는 끈의 디자인이 '힙'한 느낌을 주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과감한 노출 패션까지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제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제니는 앞서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벨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을 즐겼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