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윤스리 외할머니 일취월장하시는 할머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빨간색 명품백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로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 팬은 "지혜씨 너무 예뻐요. 누가 아기엄마라고 하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한지혜는 " 아기엄마가 더 좋아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