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이자 사업가 진재영이 제주도를 일순간 프랑스 파리로 만들었다.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병 도진 여자에게 파리에서 날아온 사랑한 보따리. 입 찢어짐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의 럭셔리한 집에서 핑크빛 박스의 선물을 받은 근황을 담았다. 특히 진재영은 선물과 색을 맞춘 핑크색 티셔츠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