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거울 볼 맘의 여유도 없던 요즘. 다시 리셋 기념으로다가 부담샷 한번 갑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늘 여신이다' '부담샷 노노'라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은 올 여름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