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동상이몽2' 창정이랑 함께 본방사수~~^^ 전공은 발라드 가수. 차이가 많이 난다고 차차부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동상이몽2'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서하얀이 눈에 띈다. 18세 나이 차이가 믿기지 않는 선남선녀 투샷이다.
한편 임창정은 세 아들을 둔 상태에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며 서하얀은 우월한 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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