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행복한 태교여행을 즐기고 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유채꽃밭에 둘러싸인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꼭 붙어 있는 모습. 홍현희는 바람개비로 배를 살짝 가려 귀여움을 더했다. 4년차 부부의 달달한 태교 여행이 돋보인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9일 신혼생활을 함께 했던 한강뷰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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